보도자료

제목: [경향신문] 늘어난 젊은 층 탈모, 모발이식 해도 되나?
작성일: [2016-06-07]
다운로드: 
[경향신문] 늘어난 젊은 층 탈모, 모발이식 해도 되나?
경향신문 '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최근 외모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에서 탈모 증상이 급격히 늘고 있다. 젊은 층의 탈모는 이마가 넓어지기 시작하거나 정수리 부위에 탈모가 진행되는데. 대부분 20대 중,후반부터 본격적인 탈모를 경험하게 된다.

이시기는 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딛거나 결혼을 위한 연예가 왕성한 시절로써 그 어느때보다 외모에 대해 민감한 시기이다. 하지만 탈모가 시작되면 나이가 실제 본인나이보다 곱절은 들어보이며, 그로 인해 첫 인상부터 그 외모에 대한 매력이 떨어지게 된다. 자칫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 등으로도 번질 우려가 있다.

탈모 현상을 예방하거나 조금이라도 지연시키기 위래서는 흡연을 삼가하는 것이 좋다. 흡연은 담배의 니코틴이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공급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지나친 음주와 기름진 식생활 역시 모근의 피지분비를 늘려서 탈모를 축진시킬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게 좋다.

유전적 원인으로 탈모가 됐다면 약을 복용하거나 두피관리 만으로는 근본적인 치료를 하기 어렵다. 이렇게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이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해결책으로 모발이식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통증이나 절개 흉터에 대한 부담없이 삭발없는 비절개 방식의 모발이식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남성형 탈모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주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측두부와 후두부 턱수염 가슴털 체모등의 머리카락은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는다. 때문에 자신의 후두부 모발을 이용하여 벗겨진 두피 부위에 머리카락을 이식하게 되면 향후 이식된 부위에서는 더 이상 탈모가 발생하지 않는다.

한가지 주의 할 것은 2~30대 젊은 층이 모발이식을 결정할 경우 1차 시술 시 절개법으로 뒷머리 두피를 절개해내 버리면 향후 이식할수 있는 모발의 수가 그만큼 줄어들어 시술에 제한이 따르게 된다. 때문에 이식 후 다른 부위에서 진행된 탈모로 인해 밀도 보강 차원의 2~3차시술이 용이한 비절개 모발이식이 보다 효율 적인 방식이 될수 있다.

과거에는 20대초 ,중반의 젊은 탈모인의 경우 모발이식을 권하지 않았다. 모발이식을 하더라도 탈모가 중기 이상으로 많이 진행된 경우에 국한됐다. 그 이유는 20대는 탈모 진행이 더딘 상태에서 이식할수 있는 후두부의 모낭의 다수를 써버리면 향후 정수리까지 대량탈모가 진행되었을때 필요한 모발 수를 획득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절개 모발이식이라면 25세 이하의 탈모도 해결 가능하다.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삭발없는 비절개 모발이식은 섬세한 시술, 의료진의 전문성,시술장비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어야 한다. 또한 모낭 하나하나를 일일이 채취후 이식을 동시에 진행해 모낭 손상률을 최소화 해야 최상의 시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고 조언한다.

특히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의 성공여부는 생착률과 자연스러운 결과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신중한 병원선택이 필수 조건이다. 따라서 병원 선택시 비절개 모발이식만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인지, 시술 장비는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의료진의 임상경험과 전문성은 신뢰할 수 있는지, 시술 전후 결과를 확인할수 있는지 등은 반드시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6071628018&code=940601

이전글 [조선일보] 전문가가 말하는 흉터로 인한 탈모해결법
다음글 [헤럴드경제]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민간요법이 답? 비절개 모발이식 각광